7.1
국어교사였던 ‘영경’과 철공소를 운영하던 ‘수환’. 각자의 첫 결혼을 파혼한 뒤, 알코올과 병으로 모든 것을 잃고 죽음과 마주한 시간을 지낸다. 친구의 결혼식에서 우연히 만난 둘은 어느 새 서로의 상처를 응시하며 그저 함께할 뿐이다. “마침내 슬픔이 우리를 건질 것이니 눈물이여 흐르라”. 상처의 끝에서 외는 두 사람의 사랑이 밤과 함께 흘러간다.
K-Dancer들의 가장 프라이빗한 이야기! 새로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K-Dance를 구축한 댄서들의 철학과 인생 그리고 혁신적인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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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