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서른, 모를 것도 다 알아야 하는 나이. 모두가 탐할 새빨간 파격로맨스가 시작된다! 인기 로맨스 웹소설로 일약 스타 작가가 된 ‘하니’(황승언). 그녀가 입고, 먹고, 쓰는 모든 것이 화제가 된다. 수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사는 그녀에게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한 가지 비밀이 있는데… 사실, 연애 한 번 못 해본 모태솔로라는 것! 이 모든 건 ‘하니’가 쓴 소설 속 주인공, 타칭 이태원 페로몬 ‘이바이스’(김현준) 때문이다. 야수 같은 눈빛, 늘 같은 청바지, 시선을 끄는 맨발… 그의 옆자리만을 탐하니, 아직도 사랑을 모른 채 방황한다. 애타게 기다리던 ‘이바이스’의 귀국 소식과 동시에 들려온 ‘젬마’(도연진)의 한국행. 애써 묻어두었던 과거의 소용돌이가 ‘하니’를 덮친다.
7.6
“마지막 조각은 바로 너야” 사이비 종교 단체를 잠입 취재하는 막내 기자 ‘시경’. 특별한 의식에 초대받아 참여하게 되고, 교인들은 차례대로 소원을 빌고 제물을 바친다. 드디어 ‘시경’의 차례가 된 순간, 제물이 바로 신체 조각이란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휩싸이게 되는데… 눈, 코, 입… 각 신체 조각에 얽힌 6개의 이야기! 모든 신체가 모이면 날것의 공포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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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