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
“심연의 가장 깊은 죄가 깨어난다!” 실험적 요소로 내로라하는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을 알린 유명 감독 ‘휘욱’은 춤을 소재로한 새로운 작품 촬영을 위해 신인 배우 ‘시영’, ‘채윤’과 함께 폐교 옥상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파격적이고 거친 동작의 춤사위로 촬영이 시작되자 이내 배우와 제작진들은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촬영 현장은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어 버린다. “악마가 깨어났다!” 그리고, 깨어나지 말아야할 존재 ‘그것’과 마주하게 되는데…
6.6
대리운전하며 살아가던 정원, 어느 날 학창 시절 친구 태민으로부터 동창회 자리를같이 가자는 연락을 받는다. 정원과 태민은 과거 따돌림을 당하던 왕따였고 마침 자신들을 괴롭혔던 가해자들이 동창회 자리를 참석한다는 말을 듣는다. 제3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초청 (2020) 제3회 울산단편영화제 본선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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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정말 최고에요!!